흑연 관련주 BEST5를 추천드립니다. 흑연에서 추출되는 그래핀은 리튬이온을 저장하고 발생시키는 음극재입니다. 이는 주로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사용되는데, 테슬라, BMW 등 전기차의 점유율이 많아지면서 향후 10여년 간 흑연 물량이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세계 각국이 흑연 확보를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망 좋은 흑연 그래핀 관련주 5가지를 추천드릴 예정이니, 투자에 관심있으신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흑연 관련주 BEST5 추천
1. 태경비케이 / 흑연 대장주
소개 및 추천 이유
태경비케이는 주로 액체 탄산, 드라이아이스, 수산화마그네슘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탄산가스 동업계 경쟁사 대비 여러 액체탄산 제조공장을 운영한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조흑연을 제작하는 데에 필요한 소재인 코크스를 공급하여, 흑연 관련 종목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재무 정보
2020년부터 3년 동안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도에는 2배 가까이 증가하며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뉴스, 공시 등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2. 상보 / 흑연 대장주
소개 및 추천 이유
상보는 1989년 4월에 설립된 필름 제조회사입니다. 주요 상품은 자동차, 건물용 열차단 필름, 외부 보호 필름 등으로 쓰이는 윈도우필름및 보호필름으로, 이는 연결기준 매출총액의 68%를 차지합니다. 그래핀 박리, 분산 기술, 그래핀 배리어 복합 필름 등을 개발하고 생산하여 흑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재무 정보
2020년부터 3년 동안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감소폭은 줄어들었습니다. 인건비, 복리후생비 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지속 하락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021년도 이후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뉴스, 공시 등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3. 포스코퓨처엠 / 흑연 대장주
소개 및 추천 이유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 소재, 첨단 화학 소재, 산업 기초 소재 등을 제조하는 포스코 그룹 계열사입니다. 최근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라고 할 수 있는 전구체 및 양극재 제조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특히 2030년까지 양극재를 연간 100만 톤 생산할 예정입니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천연 및 인조흑연에 해당하는 탄소 음극재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어 흑연 관련주로 큰 상승세를 얻고 있습니다.
재무 정보
2019년부터 3년 동안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증가 폭이 더욱더 커지고 있는 추세로 좋은 재무흐름을 보여줍니다. 뉴스, 공시 등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4. 티씨케이 / 흑연 관련주
소개 및 추천 이유
티씨케이는 1996년 설립된 부품 제조회사로, 인조흑연을 비롯한 탄소 제품을 제조하며 수입업과 무역대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반도체에 사용되는 높은 순도의 흑연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합니다.
재무 정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꾸준히 증가했으나, 2023년도에는 반도체 업계 실적 부진, 원재료 원가 상승 등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뉴스, 공시 등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5. 크리스탈신소재 / 흑연 관련주
소개 및 추천 이유
크리스탈신소재는 그래핀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대표적인 흑연 관련주 중 하나입니다. 본래 합성운모 플레이크 및 파우더와 같은 합성운모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이지만, 2023년 5월 고품질 그래핀 용역 개발에 성공했으며, 9월엔 그래핀 필름 개발에 성공하면서 흑연 관련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재무 정보
2020년부터 3년 동안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에 오르내림이 있었으나, 최근 그래핀 관련 호재 소식을 연달아 가져오며, 주식이 우상향을 그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뉴스, 공시 등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망이 좋은 흑연 그래핀 관련주 추천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회사의 전망, 재무건전성 등 정보를 고려한 신중한 투자 하셔서 좋은 성적 얻으시기 바랍니다.